자신의 내면과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자기애의 시작이며, 이는 자존감을 가지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는 힘이 된다. 의학박사이자 국제정신분석가로 인간 내면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온 저자는 자존감과 열등감이 겉으로 드러나는 조건보다는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며, 각자 자신에 대한 태도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