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막장 드라마 『강릉 매화 타령』. 두 차례의 작업을 수정ㆍ보완하여 엮은 책으로 연구 논문으로써 창唱을 잃어버린 판소리 ‘강릉매화타령’의 문예사적인 의의를 다루고, 불완전한 사설을 복원하여 현대어로 풀어 재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