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시간에 맞춰 살라하는 의사와 자연을 닮은 공간을 만드는 건축가의 만남!
“힐리언스 선마을”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리조트도 아니고 요양원도 아닌 이곳은 치유센터이다. 신경정신과 의사 이시형 박사는 인간이 건강하게 사는 데 필요한 공간이란 무엇인지 묻고, 건축가 김준성은 그 공간을 실제로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이곳, 힐리언스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의사가 권하고 건축가가 짓다』는 건축과 의학이 만난 결실이다.
이시형 박사는 인간의 자율의지가 그다지 강인하지 못하다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강제성이 개입된 ‘의도된 불편함’이라는 개념을 등장시켰다. 스스로 걷고 운동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걸을 수밖에 없는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스마트폰에 중독된 사람들이 더 이상 손가락을 조물거리지 않도록 전자파가 닿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지은 공간이 바로 힐리언스 선마을이다. 책은 건강한 공간의 중요성을 인식한 일반인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방대한 자료 중에서 선별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목차부터 본문 내용까지 자동 생성해 드립니다.- 9월 1일에 베타기간 중 사용 가능한 무료 코인 10개를 지급해 드렸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