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셰익스피어 희곡 『페리클레스』. 이 책은 1608년 공연 당시 셰익스피어의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로 '셰익스피어의 로맨스'라고 불리는 작품이다. 셰익스피어의 로맨스 작품들은 비극을 넘어서 새로운 기회를 줌으로써 행복한 결말을 맺고, 고난과 고통의 과정을 견뎌내고 화해화 재생을 경험하는 세계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