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에 관한 오래된 거짓부터 마음의 병에 관한 새로운 이해까지
신중한 판단과 선택을 돕는 심리학 샘플 20
“나는 심리학을 공부하고 후회와 실수가 줄었습니다!”
의심 많은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심리학을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
스스로 ‘의심 많은 심리학자’라고 소개하는 최승원 교수가 심리학을 둘러싼 거짓과 오해, 그리고 착각을 파헤치며 신중한 판단과 선택을 돕는 심리 교양서를 펴냈다. 그는 심리학을 공부하고 후회와 실수가 줄었는데, 그 비결은 타인의 심리를 더 잘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기보다는 ‘합리적 의심’이 더 많아진 덕분이라고 한다. 지능, 성격, 행복, 성공과 같은 자기계발뿐 아니라, 인지심리에서 뇌과학, 심리치료, 투자, 쇼핑, 연애, 정치,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심리학을 더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을 안내한다. 베스트셀러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의 저자 허지원 교수는 “심리학자들이 모여 토로하는 심리과학의 뒷이야기들을 저자 특유의 분석과 유머로 거침없이 써 내려갔다. 이 탁월한 책이 수많은 오류와 과장이 난무한 철 지난 이론으로 자기만의 철학을 설파하는 사람들의 입을 다물게 할 것”이라며 강력 추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