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내면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혁하는 글쓰기 지침서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글쓰는 그리스도인』이 독자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워크북과 하나로 엮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찾아왔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왜 글을 써야 하는지, 또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여전히 글쓰기 관련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그리스도인’과 ‘글쓰기’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차별성을 지닌다. 특히 책의 곳곳에 저자 자신이 직접 체험한 ‘글쓰기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어 글을 쓰고 싶어 하는 독자들의 필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직접 따라 해 볼 수 있는 워크북을 제공함으로써 독자들 중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