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나요?
자녀의 삶에 기적을 일으키는 ‘부모의 예쁜 말’
지금 아이에게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입에서 나오는 말이 서투를 때가 많아 자신이 잘못 내뱉은 표현을 후회하고 자책하는 부모들이 많다. 아이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좋은 경험을 하도록 돕고 싶은데, 그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긍정적인 표현으로 아이를 이끌고 싶어도, 습관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부모들을 위해 자녀교육 멘토 김종원 작가가 실전 지침서를 준비했다. ‘부모를 위한 예쁜 말 수업’과 ‘필사’를 합친 《아이에게 들려주는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를 활용해 예쁜 말을 낭독하고 써 보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판형과 활짝 펼쳐지는 양장 제본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읽고 쓰면서 예쁜 말을 부모의 말로 체화할 수 있다. 부모의 입에서 자연스레 흘러나오는 예쁜 말은 아이를 밝고 단단하게 키우는 자양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