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누구나 생활 가운데 쉽게 지을 수 있는 죄에 대해 깨닫게 해주고 깊이 회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기도의 순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중요한 것은 죄가 사라지기까지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회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죄를 짓지 않는 변화된 모습이 되지 않으면 그 죄는 완전히 회개한 것이 아니다. 그 죄를 완전히 벗어버릴 때까지 회개해야 하며 의지적인 노력으로 그 죄를 끊으려고 애를 써야 한다. 똑같은 죄를 반복해서 지음으로 죄는 반복해서 회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깊은 회개를 통해 거룩한 성화를 추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