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만 명 유대인의 선택!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민족의 ‘부의 철학’을 배우다
우리에게 익숙한 ?탈무드?는 총 63권의 책으로 되어 있다. 이중에서 가장 널리 읽히면서도, 부와 행복에 관한 유대인의 철학을 가장 잘 담아낸 책이 ?피르케이 아보트?다. 무려 2,500여 년 전 유대인 선조는 어떻게 부자가 되는 실천법을 오늘날에도 적용 가능할 정도로 구체적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 역사적으로 유대인 선조는 언제든지 삶의 뿌리가 뽑힐 수 있는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왔다. 그들의 생존을 책임질 가장 강력한 수단이 ‘돈’이었고, 그들은 항상 부의 철학을 끊임없이 발전시켜왔다. 그렇게 계승해온 부의 철학은 구글의 래리 페이지, 페이스북은 마크 주커버그,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등 수많은 후세 유대인들을 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더 리치 탈무드?는 ?피르케이 아보트?에 담긴 ‘부의 본질’을 한층 깊이 있고 풍요롭게 담아낸 최초의 책이다. 이 책은 모든 사람에게 묻는다.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은가?” 지금 당장 부유하되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한 최고의 철학을 만나보자. 유대인의 경제관념, 부를 쌓는 방법을 한층 깊이 있고 풍요롭게 담아 현실에 갈증을 느끼는 누구나 자신만의 부의 철학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5000년 넘게 유대인들을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 이끈 ‘부의 철학’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생존 기술이다.
3명의 인문학자가 대중을 위해 쓴 최초의 탈무드 해설서
‘우리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부의 철학’
사람들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데, 왜 원하는 만큼 부자가 되지 못할까? 단순히 운이 좋아서거나 팔자가 정해져 있는 것일까? 3명의 인문학자는 빈곤의 벼랑 끝에 낙담하는 이들이 없도록 많은 이에게 부의 생각과 가치를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재해석하여 내놓았다. ?더 리치 탈무드?는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배워온 한국인들에게 ‘가난은 사악한 것’이라 이르며 반전의 메시지를 보내고, 부를 대하는 우리의 방식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일단 우리는 뿌리 깊은 무의식과 마음 자세부터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더 리치 탈무드?는 아주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전한다. 이 책에는 부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7가지 질문과 유대인 선조의 조언을 길잡이 삼아 해답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각 미쉬나가 다루는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자본주의화된 오늘날의 맥락에서 공감할 수 있도록 재해석하며, 탈무드 현자들의 논리를 확장하여 답을 탐색했다. 탈무드 전문가인 김정완은 유대인의 종교적 논리와 기독교적 해석을, 유대인 경제사 전문가인 홍익희는 관련된 유대인의 에피소드와 경제사적 해석을, 그리고 문화인류학자인 이민영은 오늘날 투자의 문화와 자기계발서로 확정되는 해설을 추가했다.
삶의 행복과 의미는 스스로 발견할 수밖에 없다. 부유함도 그렇다. 관습적인 비자본주의적 시선을 밀어내야 부유함이 피어오른다. 이 책에 담긴 ‘부’를 놓치지 않는 마음과 자세를 더 많은 사람이 갖는다면 인생이 훨씬 풍요로워질 것이다. 이 책을 곁에 두면 자본주의 시대에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이 될 것이다. 탈무드를 통해 우리도 유대인처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알고 싶다면 책을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