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행정부의 노동장관으로 미국의 성장을 직접 주도했던 저자가 고속 성장경제, 그 풍요의 환상 속에 감추어진 냉혹한 현실을 파헤친 책. 신경제의 경제 구조를 면밀하게 살피면서 삶의 질 또한 그에 대응해 어떻게 변할 수밖에 없는지를 일상적인 예를 들면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