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제11권 『달밤』에서는 일제 강점기에 문학을 이념 전달의 수단으로 간주하는 데 반대하고 문학 자체의 멋과 개성을 중시한 작가 이태준의 작품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