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삶과 죽음을 끌어안는 최고의 휴머니스트 작가 미치 앨봄
일상의 삶과 아픔을 어루만지는 가장 따뜻하고 부드러운 시선을 담은 감각적인 장편소설/b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작가 미치 앨봄의 베스트셀러 소설 『에디의 천국』개정판. 삶과 죽음을 끌어안는 따뜻한 휴머니스트 작가라는 명망을 더욱 뚜렷이 한 작품으로, 팔십 평생을 놀이공원의 정비공으로 살아온 주인공이 어느 날 사고로 죽음을 당한 뒤 천국에서 다섯 사람을 차례로 만난다는 이야기이다.
천국에서 에디는 다섯 사람을 차례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