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는 사역을 하는 사람들과 사역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왔다. 저자는 평신도들을 사역의 대상으로만 보는 신학적, 구조적, 문화적 이유들을 분석하고 성직자-평신도의 구분이 없는 한 백성의 신학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