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종교인이자 즉문즉설(則問則說)을 통해 10대는 물론 노년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인생의 멘토로서 메마른 세상에 행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법륜 스님이 20~30대 청춘들을 만났다. 청춘들은 하나같이 “스님, 너무 괴로워요.”라고 말한다. 시험이나 취업 때문에, 이뤄지지 않는 사랑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