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대문학의 작가정신으로 불리는 마루야마 겐지가 타락한 작가들을 향해 던지는 비판이 담긴 산문 모음. <이미지의 세계>,<소설가가 작품의 전면으로 나설 때>,<시골생활의 효용성> 등 1968년부터 1974년까지의 글을 비롯해 1991년까지 산문,비평 등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