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위원회가 집필, 새 행정부의 중장기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매 4년마다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고된다. 이번에 펴낸 《글로벌 트렌드 2030》은 재선된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고되었다. 한편 이 책에서는 한국과 관련된 내용을 간추려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가 본 한국의 미래’를 별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