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오늘날의 자본주의에서 '인간의 얼굴을 기대할 수 없다며, 저자는 '인간의 얼굴'이 지워진 오늘날의 한국 경제에 '괴물'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한국경제대안 시리즈] 마지막 권인 이 책에서 저자는 '괴물'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살펴보고, 괴물 해체의 키워드인 '제3부문'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