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가 아빠가 되어 돌아왔다. 팔다리가 없어도 서핑에 도전하고, 요리를 하고, 드럼을 연주하고, 타이핑을 치고, 그리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의 러브 스토리, 결혼, 아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가슴 따뜻한 책이다. 인생의 문제에 사로잡혀 고통받고 있으면 미래와 비전이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