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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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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금희
|기준영|정용준|장강명|김솔|최정화|오한기ㆍ독후감
1
건
우리 시대의 문학 독자들이 동시대 한국문학의 가장 신선한 성취들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게 하는 "젊은작가상"의 2016년 제7회 수상자는 김금희...
우리 시대의 문학 독자들이 동시대 한국문학의 가장 신선한 성취들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게 하는 "젊은작가상"의 2016년 제7회 수상자는 김금희 기준영 정용준 장강명 김솔 최정화 오한기이다. 성실하고 활발하게 자신들만의 소설세계를 축조해가는 이들 일곱 명의 젊은 작가들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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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임현|최은미|
김금희
|백수린|강화길|최은영|천희란ㆍ독후감
1
건
제8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은 임현의 《고두(叩頭)》로, 모든 이타적인 행동에는 이기적인 의도가 숨어 있다는 비틀린 윤리의식을 가진 윤리 교...
제8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은 임현의 《고두(叩頭)》로, 모든 이타적인 행동에는 이기적인 의도가 숨어 있다는 비틀린 윤리의식을 가진 윤리 교사의 육성을 통해 한 인간의 자기기만이 얼마나 지독한 수준에 이를 수 있는가를 역으로 드러내 보이는 작품이다. 집요함으로 마치 소설의 육체를 쌓듯 성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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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의 마음 (
김금희
장편소설)
김금희
ㆍ독후감
7
건
경애(敬愛)의 마음을 배워나가며 스스로 단단해져가는 사람들의 이야기!2014년 첫 번째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로 신동엽문학상을, 2016...
경애(敬愛)의 마음을 배워나가며 스스로 단단해져가는 사람들의 이야기!2014년 첫 번째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로 신동엽문학상을, 2016년 《너무 한낮의 연애》로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하며 한국문학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김금희의 첫 번째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 고등학교 시절 호프집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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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김금희
ㆍ독후감
2
건
다양한 ‘당신들’의 삶의 무늬를 수놓다!2016년 《너무 한낮의 연애》로 젊은작가상 대상을, 이듬해 《체스의 모든 것》으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
다양한 ‘당신들’의 삶의 무늬를 수놓다!2016년 《너무 한낮의 연애》로 젊은작가상 대상을, 이듬해 《체스의 모든 것》으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김금희의 짧은 소설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저자 특유의 다정하고 사려 깊은 목소리로 우리가 오랫동안 읽고 싶었고 지금 필요한 이야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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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매기 (
김금희
소설)
김금희
ㆍ독후감
1
건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소설선 여덟 번째 책 출간!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소설선 여덟 번째 책 출간!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신작 시와 소설을 수록하는 월간 『현대문학』의 특집 지면 의 여덟 번째 소설선, 김금희의 『나의 사랑, 매기』가 출간되었다. 2009년 『한국일보』로 등단한 등단 10년 차 작가 김금희는 두 권의 소설집과 한 권의 장편소설을 출간했고 세 개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지금, 한국문학의 가장 빛나는 성취를 보이고 있는 작가이다. 2018년 3월호 『현대문학』에 발표한 소설을 퇴고해 내놓은 이번 소설은 김금희의 이력을 하나 더 추가시킬 감미로운 제목과 신선한 내밀함으로 잔잔한 슬픔의 여운을 남기는 현대식 사랑법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언제나 위태롭고 혼란스런 사랑은 인간을 방황하게 하지만 그것을 겪은 이후, 자신의 또 다른 생을 오롯이 찾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이번 소설은 김금희 식의 사랑이 경쾌한 문장과 어우러져 멋지게 탄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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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낮의 연애 (
김금희
소설)
김금희
ㆍ독후감
10
건
잠겨 있는 과거의 기억들을 건져 올리다.2016년 제7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 작가 김금희의 두 번째 소설집 『너무 한낮의 연애』. 제7회 젊은작가...
잠겨 있는 과거의 기억들을 건져 올리다.2016년 제7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 작가 김금희의 두 번째 소설집 『너무 한낮의 연애』. 제7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 《너무 한낮의 연애》와 2015년 젊은작가상 수상작 《조중균의 세계》 등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발표된 9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살다보니 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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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닌 사랑과 자유
김하나|이슬아|
김금희
|최은영|백수린|백세희|이석원|임진아|김동영ㆍ독후감
2
건
동물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다양한 실천을 통해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힘써온 비영리 동물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의 다양...
동물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다양한 실천을 통해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힘써온 비영리 동물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의 다양한 후원 방식 가운데 특별히 일대일 결연 방식을 알리고, 결연 대상 동물들이 지내게 될 카라 더봄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해 기획된 『다름 아닌 사랑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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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에게 (
김금희
장편소설)
김금희
ㆍ독후감
3
건
장편소설 『복자에게』. ‘우울이 디폴트’인 일상을 견디게 해주는 찬란한 순간을 날렵하게 포착해내는 김금희의 소설은 무심한 듯 다정한 인물들이...
장편소설 『복자에게』. ‘우울이 디폴트’인 일상을 견디게 해주는 찬란한 순간을 날렵하게 포착해내는 김금희의 소설은 무심한 듯 다정한 인물들이... 또래 여자아이 ‘복자’와 마주친다. 당차고 무람없는 성격을 지닌 복자는 섬에 왔으면 할망신에게 인사를 해야 한다며 이영초롱을 할망당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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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밖의 모든 말들 (
김금희
산문)
김금희
ㆍ독후감
2
건
김금희 첫 산문집!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 황홀한 것들, 사랑을 주고 싶은 것들을 가리키는 말은 언제나 부족하다.” 몰랐던 마음, ...
김금희 첫 산문집!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 황홀한 것들, 사랑을 주고 싶은 것들을 가리키는 말은 언제나 부족하다.” 몰랐던 마음, 잊었던 기억 사랑과 사랑 밖을 아우르는 우리의 거의 모든 말들 『너무 한낮의 연애』 『경애의 마음』 『오직 한 사람의 차지』로 큰 사랑을 받으며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김금희 소설가가 데뷔 11년 만에 첫 산문집을 펴낸다. 오랜 기다림 끝에 출간되는 김금희의 첫 산문집은 데뷔 직후 발표한 글부터 올봄 웹진 ‘주간 문학동네’에 연재한 글 중에서 총 마흔두 편을 뽑아 한 권으로 묶었다. 바다 내음이 나는 유년 시절에서부터 숨가쁜 오늘에 이르기까지, 때론 흘러갔고 때론 견뎌냈던 보통의 날들을 내밀한 목소리로 담아낸 이번 산문집은 그간 김금희의 소설을 사랑해온 독자에겐 작품의 시원을 모은 보물 상자가, 그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겐 무한히 펼쳐질 김금희 월드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다. 『사랑 밖의 모든 말들』은 2010년대에 그 누구보다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펼쳐온 작가가 한 시절을 마무르는 노작이자 다가온 2020년대를 예비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총 5부로 구성된 이번 산문집은 그간 소설가로서 선보여온 그의 작품세계와 그 궤를 함께한다. 작가 김금희를 대표하는 키워드 몇 가지를 꼽아보자면 아마도 ‘사랑과 연애’ ‘가족과 친구’ ‘사회와 노동’ 그리고 ‘마음의 풍경’이 아닐까. 1부 ‘언제나 귤이었다’에는 지금의 김금희를 빚고 만든 유년의 풍경과 가족의 이야기를, 2부 ‘소설 수업’에는 그를 작가로 발돋움하게 한 문학적 내력과 영감의 여정을 풀어냈다. 3부 ‘밤을 기록하는 밤’은 김금희의 특장인 사랑과 연애에 관한 내밀한 마음 보고서들을 담았고, 4부 ‘유미의 얼굴’에서는 사회문제와 노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온 작가가 바라본 지금의 대한민국을 부드러운 르포르타주 형식으로 그려냈다. 5부 ‘송년 산보’는 작가 자신의 내면의 풍경과 사색의 대상으로서의 풍경을 응시한 담백한 글을 모았다. 물론 어느 페이지를 펼치더라도 우리를 반기는 다정하고도 사려 깊은 문장은 이번에도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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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
김금희
소설집)
김금희
ㆍ독후감
4
건
담담한 듯 애틋한, 건강한 시선으로 담아낸 우리 시대의 초상!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성실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온 김금희의 첫 ...
담담한 듯 애틋한, 건강한 시선으로 담아낸 우리 시대의 초상!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성실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온 김금희의 첫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등단 이후 5년 동안 차분히 가다듬어온 열편의 소설을 엮었다. 주변을 돌아보는 속 깊고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막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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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사람의 차지 (
김금희
소설)
김금희
ㆍ독후감
1
건
그 어느 때보다 입체적이고 감각적으로 구현된 감정의 서라운드! 《너무 한낮의 연애》, 《경애의 마음》 등으로 사랑받으며 독자들이 뽑은 2019 ...
그 어느 때보다 입체적이고 감각적으로 구현된 감정의 서라운드! 《너무 한낮의 연애》, 《경애의 마음》 등으로 사랑받으며 독자들이 뽑은 2019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로 선정된 김금희의 세 번째 소설집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흥미로운 장면, 멀거나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어쩌다 발견하게 되는 낯선 모습을 예리하게 관찰하여 아주 내밀하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세계를 펼치는 저자의 9편의 소설을 엮은 것으로, 제62회 현대문학상 수상작 《체스의 모든 것》과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 《문상》이 수록되어 있다. 아내와 장인의 눈치를 보며 힘들게 1인 출판사를 운영하다 사업을 정리해야 했던 ‘나’의 모욕감과 상실감을 그린 표제작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예민한 기질을 지녔지만 의외로 여린 마음으로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사장’과, 사장의 비밀을 눈치채버린 아르바이트생 ‘나’의 교감이 점차 진해지는 과정을 따라가는 《사장은 모자를 쓰고 온다》, 최선을 다해 서로를 사랑하려 한 두 소녀의 맑은 마음과 그 시절 순수했던 만큼 쉽게 깨어져버리곤 했던 관계의 기적 같은 불행을 하나의 화폭 위에 절묘하게 겹쳐 보이는 《레이디》 등 우리가 살아가는 바로 이곳을 무대로 삼아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품고 있는 복합적인 마음의 결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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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
김금희
소설집)
김금희
ㆍ독후감
1
건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는 〈우리가 가능했던 여름〉, 〈크리스마스에는〉, 〈마지막 이기성〉,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기괴의 탄...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는 〈우리가 가능했던 여름〉, 〈크리스마스에는〉, 〈마지막 이기성〉,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기괴의 탄생〉, 〈깊이와 기울기〉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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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0 (소유의 문법)
최윤|
김금희
|박민정|박상영|신주희|최진영|장은진ㆍ독후감
1
건
김금희의 〈기괴의 탄생〉, 박민정의 〈신세이다이 가옥〉, 박상영의 〈동경 너머 하와이〉, 신주희의 〈햄의 기원〉, 최윤의 〈소유의 문법〉, 최...
김금희의 〈기괴의 탄생〉, 박민정의 〈신세이다이 가옥〉, 박상영의 〈동경 너머 하와이〉, 신주희의 〈햄의 기원〉, 최윤의 〈소유의 문법〉, 최진영의 〈유진〉이다. 이 중 대상 수상작으로 최윤의 〈소유의 문법〉을 선정했다. 최윤의 〈소유의 문법〉은 결코 소유할 수 없는 것들을 소유의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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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의 모든 것 (2017 제62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김금희
|권여선|김애란|안보윤|이기호|이장욱|조현|최정화ㆍ독후감
1
건
2017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체스의 모든 것』. 반세기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현대문학이 제정한 ‘현대문학상’ 수상작을 만날 수 있다. 지난...
2017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체스의 모든 것』. 반세기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현대문학이 제정한 ‘현대문학상’ 수상작을 만날 수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문예지를 통해 발표된 중ㆍ단편 소설 중에서 후보작들을 골라, 심사를 거친 후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였다. 제62회 ‘현대문학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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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타일 (
김금희
연작소설)
김금희
ㆍ독후감
1
건
열심히 사랑하고 이별한 모든 이들을 위한 소설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작가 김금희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이야기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는 작...
열심히 사랑하고 이별한 모든 이들을 위한 소설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작가 김금희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이야기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는 작가 김금희가 데뷔 13년 만에 첫번째 연작소설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명랑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반짝이는 일곱편의 소설 속에 담아냈다. 조금씩 연결되어 있는 인물들의 각기 다른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담은 이 연작소설에는 쿠바에서 보낸 크리스마스에 작은 기적을 만난 방송작가 은하, 사랑에 대해 함께 이야기한 밤들이 모두 특별했음을 깨닫는 영화학도 한가을, 아홉살의 크리스마스에 처음 만난 남자애와 스무살까지 이어온 인연을 떠올리는 진희, 오랜 세월 함께한 반려견을 잃고 그 상실을 치유하고자 오래된 인연들을 다시 찾은 세미, 맛집 사진만 보고 상호를 맞힌다는 인플루언서 현우와 그를 촬영하는 방송국의 피디 지민 등 다채로운 인물들이 그려내는 따스한 크리스마스 풍경으로 가득하다. 서로의 아픔을 감싸는 다정한 목소리와 따뜻한 유머로 위로를 주는 김금희 작가의 이야기는 또 한번 우리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창비 온라인플랫폼 ‘스위치’에서 일부를 연재할 당시 이 작품들을 읽으며 위안을 받았다는 독자들에게 일일이 답글을 달며 소통했던 김금희 작가는 이번 책에 또한 독자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담았다. 작가의 친필이 인쇄된 크리스마스카드를 초판에 한하여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타일』은 크리스마스에 내리는 눈처럼 기적 같은 풍경을 선사하며 독자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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