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캠퍼스
검색어 입력폼
검색
홈
바로가기
닫기
로그인하세요.
로그인
마이페이지
충전하기
최근본자료
출석체크
이벤트
장바구니
EasyAI
무료이용권
테마서식존
-
충전 후 이용 가능
해피캠퍼스 충전시 드리는 부가혜택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실 있는 기간 제한 이용권입니다.
※ 서비스 이용기간은 충전금 추가 결제시 남아있는 이용기간과 재결제 후의 이용기간 중
더 많이 남아있는 기간으로 적용
됩니다.
테마서식존
은 다양한 일반서식 및 행정서식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모아 놓은 곳이며
약 20,000건의 행정서식,
2,500건의 필수 유료서식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식존 보기
문서광장
리포트
논문
자기소개서
이력서
시험자료
방송통신대
서식
PPT테마
기업보고서
표지/속지
노하우
자격시험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국가전문자격
사회복지사
컴활
한국사
테마광장
간호학
유아교육학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독후감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공지사항
고객센터
문서광장
리포트
경영/경제
닫기
테마광장
문서광장
테마광장
독후감
검색결과
category
책,저자 검색
검색
독후감(1건)
인기순
가나다순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2 (제 꿈 꾸세요)
김멜라^김지연^백수린^위수정^이주혜
ㆍ독후감
1
건
제23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출간 대상 수상작에 김멜라의 〈제 꿈 꾸세요〉 선정! 한국 단편문학의 어제와 오늘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제23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출간 대상 수상작에 김멜라의 〈제 꿈 꾸세요〉 선정! 한국 단편문학의 어제와 오늘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이효석문학상 선정은 오정희, 구효서, 김동식, 편혜영, 이경재가 심사위원단이 되어 진행되었다. 김멜라, 김지연, 백수린, 위수정, 이주혜, 정한아의 작품을 최종심에 올렸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김멜라 작가의 〈제 꿈 꾸세요〉가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작 〈제 꿈 꾸세요〉는 주인공 ‘나’가 죽음의 가이드 ‘챔바’를 만나 다른 사람의 꿈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나’는 자신의 죽음을 알리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오히려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일어났을 때 웃게 되는 꿈”을 꾸게 하도록 시도한다. “악몽의 형식이 아니라 귀엽고 사랑스럽고, 또 가장 복된 방식”(편혜영)을 취하는 이 소설은 죽음을 무겁게 말하지 않고 있다. 귀여운 ‘챔바’를 따라 곁에 있는 사람들의 꿈을 차례로 방문하려는 ‘나’를 보며 우리는 오늘 밤 “좋은 꿈”꾸는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맑은 마음들이 만나지면서 깨끗하고 아름답게 다가오는 작품”(오정희)이며, 어쩌면 망자들이 저세상에서 보내는 산뜻하고 다정한 안부임을, 이 소설이 대신 말해주고 있다. 대상 수상작가 김멜라의 자선작으로 신작 〈메께라 께라〉 발표! 기수상작가 이서수의 자선작 〈연희동의 밤〉 수록!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2》는 대상 및 우수상 수상작 총 6개 작품 이외에도 대상 수상작가와 기수상작가의 자선작이 수록되어 알찬 구성을 이뤘다. 기수상작가 이서수 소설가는 2021년 이효석문학상 대상 수상 이후 장편소설 《헬프 미 시스터》를 출간하며 2021년 이효석문학상 대상 수상 당시 “세대 간의 가족 얘기를 노동과 버무려서 쓸” 예정이라고 말했던 포부를 지켜냈다. 자선작 〈연희동의 밤〉은 우연히 연희동 LP바에서 정태춘의 노래 ‘92년 장마, 종로에서’를 들은 계기로 썼다. 지금 이 시대를 두고 “기념비를 세우는 게 촌스러워진 시대”라고 말하는 주인공 ‘나’를 통해 N포 세대를 넘어 현실적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젊은 층의 시대상을 소설 속에 적극 반영한다. 대상 수상작가 김멜라 소설가의 자선작 〈메께라 께라〉는 어느 지면에도 발표한 적 없는 신작이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까지 잠깐 동안 주인공 ‘나’(소낭)는 제주도 “오름 어느 옴팡진 데”에 살고 있는 꾸모(할아버지)에게 맡겨지고 ‘안나 여사’와 ‘옥토끼’를 만나 하루하루를 보낸다. 제목에서처럼 “메께라”는 “어머나!” 하고 놀라는 감탄사로 자주 쓰이는 제주 사투리다. ‘나’는 “오름의 말”(제주 사투리)을 전부 알아들을 수 없지만 낯선 곳에서 ‘안나 여사’와 ‘옥토끼’가 부르는 노래로 한마음이 되고 만다. 소설 속 제주 사투리는 입말로 살려두었다. ‘나’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말의 뜻을 유추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걸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노랫말처럼 끝나지 않고 연결될 것이라는 희망을, 마침내 “내 마음의 옴팡진 곳”에 고인 기억이 추억이 될지 모른다는 믿음을, 갓 태어난 동생 ‘오롬’이의 존재를 인정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용기를.
더보기
이전페이지
1
다음페이지
자기계발
경제/경영
수필/시
인문/교양
소설/문학
역사/문화
사회/정치
과학/공학
종교/예술
기타
TOP
바로가기
이벤트
검색
마이페이지
최근본자료
0
노하우톡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닫기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방대한 자료 중에서 선별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목차부터 본문 내용까지 자동 생성해 드립니다.
검색
생성
AI 챗봇
2025년 01월 12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19 오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습니다.
자료를 잘못 구매했어요. 취소가 가능한가요?
왜 10,000원을 충전했는데 12,000원 결제가 되었나요?
출금 신청 시 실명확인DB에 없는 정보라고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