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의 방법론과 중심 - 김영욱 교수

소개글

구약신학의 방법론과 중심 - 김영욱 교수 기말고사 정리본

목차

-구약신학의 방법론-
-구약성경의 중심-
결론-

본문내용

-구약신학의 방법론-
뷰르트바인은 “오늘날 우리는 50년 전보다 구약신학의 맥락과 방법에 관해 더 심각한 의견의 불일치를 보고 있다.”라고 말한다. 그만큼 구약신학의 방법론은 여러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하며 통일을 이루지 못한 상태에 처해있다

1. 교리적- 교훈적 방법

구약신학을 구성하는 전통적인 방법은 교의학(또는 조직신학)에서 빌려온 신-인간-구원, 혹은 신론-인간론-구원론의 순서로 구분하여 전개하는 것이다. 바우어는 1976년 처음으로 「구약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출판된 그의 책에서 이 도식을 사용하였다.
교리적-교훈적 방법론은 장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타이틀을 정해 놓았기 때문에 구약성경을 바로보지 못하도록 만든다. 왜냐하면 외부적인 관심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구약의 사고 구조는 신론- 인·간론-기독론의 뼈대를 따라 구성되어 있지 않다. 고대 이스라엘의 어떤 개인이나 공동체가 교의적인 방법이 구약의 “교리”를 모사하듯이 하나님, 인간, 구원에 대해 생각하였는가? 교의적 방법론은 그 중심이 자체의 체계에 의해 미리 결정되었기 때문에, 구약성경의 중심은 문제도 되지 않으며 별로 중요하지도 않다. 그것은 신론- 인간론- 구원론일 뿐이다.

2. 유전적-발전적 방법

레만은 “성경신학의 방법론”을 정의하면서, 그것은 “역사적 원리를 중심으로 결정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역사서를 이해하는데 좋지만 지혜문학을 연구하는데 있어서는 문지가 발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