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이해) 자본론 공부], 김수행, 돌베개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동서양고전의이해	자료	73건
공통	* 아래 도서들 중 한 권을 읽고, <과제 작성시 지시사항>에 따라 작성하십시오. [삼국유사를 걷는 즐거움], 이재호, 한겨레출판 [다산 정약용 평전], 박석무, 민음사 [에라스뮈스와 친구들], 김태권, 아모르문디 [마키아벨리를 위... 더보기 * 아래 도서들 중 한 권을 읽고, <과제 작성시 지시사항>에 따라 작성하십시오. [삼국유사를 걷는 즐거움], 이재호, 한겨레출판 [다산 정약용 평전], 박석무, 민음사 [에라스뮈스와 친구들], 김태권, 아모르문디 [마키아벨리를 위한 변명, 군주론], 조한욱, 아이세움 [무하유지향에서 들려오는 메아리 장자], 김시천, 아이세움 [크리톤], 플라톤, 이기백 옮김, 이제이북스 [향연], 플라톤, 강철웅 옮김, 이제이북스 [소크라테스의 변명], 플라톤, 강철웅 옮김, 이제이북스 [처음읽는 독일 현대철학], 철학아카데미, 동녘 [자본론 공부], 김수행, 돌베개 [공산당 선언], 오준호, 이매진 접기

소개글

과목명: 동서양고전의 이해
주제: * 아래 도서들 중 한 권을 읽고, <과제 작성시 지시사항>에 따라 작성하십시오

목차

1. 요약
2. 독후감

본문내용

1. 요약

우리 사회는 자본주의 체제를 따르고 있다. 현 사회 체제이기 때문인지, 많은 이들이 자본주의는 절대적이며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이론 자체를 부정하고 비웃기도 한다. 소련이나 북한의 예를 들며 ‘실패한 사회 체제’, ‘자유가 없는 사회 체제’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자본주의 외의 것을 겪어본 적이 없는 사회인으로서,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져야 한다. 자본주의 신화란 실존하는 것인가?
과거에는 노예제도가 합법적인 일이었다. 노예들은 주인의 사유재산으로 취급받았다. 주인이 시키는 일만 하고, 주인이 하라는 대로 행동했다. 노예가 죽거나 다쳐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다가 장원제도가 등장했다. 영주는 거대한 땅을 소유했고, 해당 토지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세금을 거두었다. 영주의 땅에 거주하는 이들은 정해진 기간마다 정해진 양 만큼의 세금을 반드시 납부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들에게 자유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세금만 제대로 납부한다면 어느정도 자유가 보장된 삶을 살 수 있었다. 이러한 삶의 형태를 농노라고 한다.

< 중 략 >

2. 독후감

마르크스라고 하면 왠지 우리 사회의 금기어 같은 느낌이 든다. 흔히들 ‘빨갱이’라고 말하는 집단에 속하게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마르크스의 유명한 저서는 읽어본 적이 없다. 우선 피해야 할 느낌이 들기도 하고, 왠지 어려울 것 같기 때문이다. 나에게 아직 마르크스는, 이전 시대에 대학생들이 숨어서 읽던 책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내가 그 시절을 직접 겪지 않았음에도 여러 미디어 등에서 나타나는 모습으로 인해 그런 생각을 갖게 된 것 같다.
그렇기에 마르크스가 ‘자본론’이라는 책을 썼다는 점이 굉장히 생소했다. 내 인식 속에서의 마르크스는 사회주의자이기 때문에 자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자본론이라는 본격적인 책을 썼다니 의아하기도 했다. ‘마르크스’하면 가장 먼저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라는 문장이 떠오르지 않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