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중년을 위한 금연교육, 국내의 자조집단과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전략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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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리시드-프로시드모형을 적용한 금연 보건교육계획안
1) 중년 1인가구원의 사회 및 생활양식특성
2) 그린의 PRECEDE-PROCEED 모형 적용
3) 한 시간분량의 학습지도계획서
4) 결론

2. 우리나라 자조집단현황
1) 우리나라 자조집단모임의 현황과 특성
2) 과체중 청소년 자조집단의 자기효능감을 증진 전략

본문내용

최근 몇 십 년간 OECD 국가들에서 1인가구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청년 취업난으로 인해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세대가 등장했다. 또한 이혼과 비혼의 영향으로 1인가구의 증가는 10년간 더욱 과속화되었다. 현재 중년 1인가구는 1인가구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1인가구의 증가는 계속될 것이다.
인구주택총조사의 조사에 따르면 40대와 50대의 1인가구 수 증가율이 가장 높다고 한다. 이는 다른 연령층보다 중년기 1인가구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중년 1인가구에대한 연구는 노인이나 청년1인가구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져있었다. 하지만 1인가구의 비중에서 중년이 차지하는 비율이 작지 않은 것과 가구형태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고려할 때에 우리는 1인가구 중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고 그러므로 나는 1인가구 중년을 교육대상으로 선정하였다.
40~50대 중년 1인가구는 전체 1인가구의 32.5%를 차지한다. 중년세대가 혼자서 생활하는 경우는 이혼이 가장 많다. 그로인해 파트너와 일정한 교류나 동거, 양육자 역할 수행을 위해 일정기간 자녀와 합거하는 등 매우 유연한 가구구성의 변화를 경험하기도 한다.
이혼은 중년세대들에게 다양한 스트레스와 감정적 혼란함으로 건강상의 문제와 무기력감, 대인관계의 변화에서 오는 자존감 상실 등 다양한 문제에 맞닥뜨리게 된다. 과거 중년층 1인가구의 특징으로 저학력의 비중이 높고,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환경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현재 고학력, 고소득의 중년 1인가구가 증가 했고 미혼의 비중도 높아졌다.
중년 1인가구는 성별에 따라 다른 생활양식을 갖게 되는 특성이 있다. 여성은 남성보다 독신생활에 대한 만족감이 높으나 노후에 대한 경제적 불안감은 남성보다 높다. 반면 1인가구 남성은 다인가구에 비해 삶의 질, 주관적 행복감이 낮고, 음주나 흡연과 같은 행위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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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에 서울. (2020). 서울 1인가구 40년만에 16배↑…62% "계속 혼자 살래요".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1303414
한국경제. (2018). [생활속의 건강이야기] 1인 가구의 건강관리.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18120250771
금연두드림 (https://nosmk.khealth.or.kr/nsk/ntcc/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