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소개글

교과목명: 철학의이해
[과제명] B유형. 다음 세 문제를 모두 작성합니다. (A4지 총 5매, 총 50점)
1.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1.5매. 15점)
2. 교재와 강의 9장을 공부하고,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2매. 20점)
3. 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논리적 오류에 대해 종류별로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1.5매. 15점)

목차

1. 7강
2. 9강
3. 13강

본문내용

누구나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지만,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은 모두가 충분히 해보지 않았다.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유한성과 주관성을 주목하여 바라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절대적인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고대 그리스인들은 아름다움을 넓은 의미로 사용하였다. 청각적으로 고려했을 때 확인할 수 있는 조화와 시각적으로 비례에 근거한 수치를 근거로 아름다움의 기준을 세우고 인식하였다. 이러한 아름다움의 근거는 피타고라스 학파에서 비롯된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아름다움은 고전기 그리스에서 자주 보이는 조가품의 조와와 균제미다. 이집트에서 사용된 비례 원칙은 비례법과는 큰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집트는 정해진 카논에 의해 무조건적으로 적용하였다. 추상적인 기준으로부터 확인할 수 있는 시각적 즐거움은 경시했다.
반면 폴리클레이토스에서의 카논은 조각품이 유동적으로 제작했다. 이로써 그리스인들이 시각적인 요소에 따른 즐거움을 따졌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사람이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아름다움이 보이는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는 점과 실제적인 조화를 고려했다는 점을 보면 그들이 가진 미적 추구와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플라톤의 경우 미의 본질을 추구했고 추상적인 아름다움과 구체적인 아름다움을 구분했으며 그는 미란 이데아계에 속한다고 바라보았다. 플라톤은 예술가들이 진실을 외면하고 아름다워 비이는 비율을 실제화시키는 것은 최고의 작품과는 거리가 멀다고 바라보았다. 이는 스피스테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현상계의 미는 이데아계의 본질과는 차이를 보이며 진정한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
플로티노스는 미가 색채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았다. 아름다움은 질적 성질에 있어 더 크게 작용한다고 보았으며 특히나 빛깔의 아름다움을 중요시했다. 또한 순수한 빛의 아름다움이 가능하다는 것을 주장했다. 형태를 확인할 수 없는 빛깔에서 미의 근원을 찾았고 미란 어떠한 구체적인 형태가 아니라고 보았다. 그러한 균제미가 아니라 질료들이 가지는 균제적인 관계가 발하는 빛, 정신의 빛을 더욱 중요하게 여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