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의 관계에서 전문직 정체성의 조절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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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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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행정학 / 13권 / 3호
ㆍ저자명 : 임성옥, 김현희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 간에 전문직 정체성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요양시설 및 재가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360명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한 결과,직무스트레스가 이들의 소진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요양시설 요양보호사집단의 경우 직무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역할갈등, 역할모호, 역할과다가 모두 이들의 소진에 영향을 미쳤으며, 재가시설 요양보호사의 경우에는 역할모호와 역할과다 만이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문직 정체성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경우, 직무스트레스와 이들의 소진 간에는 전문직 정체성의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 재가시설 요양보호사의 경우에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직무스트레스가 높더라도 전문적정체성이 높으면 소진정도를 완화시켜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의 소진을 예방하고대처하기 위해 전문직 정체성이 유용한 개입지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변인임을 보여주는 결과이다.이러한 시설유형 간 전문직 정체성의 조절효과 차이는 요양보호사의 효과적인 인적 자원 관리 시중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해 준다.
영어 초록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s of professional identity on the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burnout of care workers. Respondents were 360 care workersfrom long term care facilities and home care facilities in Ulsan, Pohang and Gyeongju city. To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s, Multiple Linar Regression(MLR) model was used in thisstudy. The results showed that professional identity moderated the relation between job stress andburnout of care workers from home care facilitie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professionalidentity could be a preventive factor for burnout of care workers from home care facilities.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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