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초점반응검사 개발을 위한 예비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발달장애학회 ㆍ수록지정보 : 발달장애연구 / 19권 / 3호
ㆍ저자명 : 유지원, 김갑숙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연구자가 개발한 시각초점반응검사가 아동용 ADHD 예비검사도구로
활용가능성이 있는지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8세에서 13세까지의 아동
286명으로, 부산과 울산, 마산에 소재하는 3개 초등학교의 1-6학년 학생 286명이다. 연구
도구는 시각초점반응검사와 K-ADHDDS검사를 사용하였으며, 2012년 10월부터 2014년 2
월에 걸쳐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공인타당도와 변별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상관
분석과 ANCOVA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각초점반응검사와
K-ADHDDS의 관계는 -.725로 높은 상관을 보여 공인타당도가 인정되었다. 변별타당도
검증결과 ADHD 등급에 따라 시각초점반응검사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따라서 시각초점반응검사는 ADHD 아동을 진단할 도구로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alidate that the researchers have developed
a Focus Reaction Time Tests is likely used as a preliminary screening tool for
children ADHD. The subjects were children and 286 people aged from 8 to
13 years, students in grades 1-6 are 286 people in three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Busan, Ulsan and Masan. Research tools were used Focus Reaction
Time Tests and K-ADHDDS test, and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October 2012 to February 2014. Data analysis was performed by correlation
analysis and ANCOVA test to verify the discriminant validity and concurrent
validit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ocus Reaction Time Tests with
K-ADHDDS relationship was recognized by the concurrent validity showed a
high correlation to -.725. The results of discriminant validity showed that
Focus Reaction Time Tests are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the ADHD
rating. Therefore, the Focus Reaction Time Tests can be considered as a valid
tool for diagnosing children with ADHD.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