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에 대한 모든 것.
- 최초 등록일
- 2009.06.09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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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교양 과목시간에 제출했었던 과제 입니다.
목차
1. 인적사항
2. 시대적배경
3. 생애
4. 성품과 행적
5. 평가 및 교훈
6. 핵심성구를 통한 다윗의 평가
본문내용
<시편 3편, 63편>다윗은 그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 고난 중에서도 왕권에 눈이 멀어 아비의 목숨을 노리는 기막힌 상황에서 (삼하 15-16장) 하나님께 간구하며 비탄하는 시를 쓴다. <시편 18편>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날에 다윗이 노래를 지어 여호와께 아뢴다. 이 시는 다윗이 과거를 회상하며 쓴 일종의 간증시, <시편 34편>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 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시편 51편>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다윗에게 올 때 지은 회개의 시, (삼하 11-12장) <시편 52편> 에돔인 도엑이 사울에게 다윗이 아히멜렉의 집에 왔더라고 밀고할 때 지은 원수의 손길로부터 구원을 호소하는 시, <시편 56편> 다윗이 가드에서 블레셋인에게 잡힌 때에 쓴 망명시, <시편 59편> 사울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을 죽이려고 그 집을 지키게 할 때 (삼상 19장 8-14절) 목숨이 경각에 달린 지경에서 먼저 하나님께 호소할 줄 아는 다윗의 시. 그밖에도 시편의 수많은 다윗의 시와 기도는 늘 다윗이 하나님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었음을 말해준다.
다윗의 시 속에는 늘 항상 감사와 찬송과 간구함이 있다. 그 것은 다윗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때에도 변치 않고 늘 신실하게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함을 기도하고 세밀하게 간구하며 간구한 것에 대해 의심 없이 감사하며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한다. 다윗은 자신의 상황을 잘 알고 있었다. 시편 35편에 나타난 ‘나를 쫓는 자’ ‘내 생명을 찾는 자’ ‘무고히 잡으려는 자’등은 다윗 자신이 처한 위치 그대로였다. 그러나 다윗은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토록 주를 찬송하겠다는 (시편 35편 28장) 다윗의 하나님의 찬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다윗은 살아가면서 신앙이 약해져 인간을 의지하기도 하고 (삼하 24장 다윗의 인구조사) 안목의 정욕에 밧세바와 동침하고 우리아를 죽이는 (삼하 11장) 등의 범죄도 많이 저질렀지만 다윗의 변하지 않았던 모습은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분의 명령에 늘 순종하는 모습인 것 같다. 다윗이 보여준 용서와 사랑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용기 (삼상 17장 골리앗 앞에선 다윗의 모습) 그리고 다윗의 죄에 대한 숨김없는 고백의 모습은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기뻐하는 모습에서 나온 것이다. 법궤가 들어왔을 때 옷이 벗겨진 줄도 모르고 춤을 추는 왕의 모습은 (삼하 6장 16절) 어찌 보면 미갈의 말처럼 방탕한 자가 염치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과 같은 것이지만 (삼하 6장 20절) 다윗은 여호와를 기뻐하여 여호와 앞에서 뛰놀 수 있었다. (삼하 6장 21절) 다윗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하나님께 합한 자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예수님의 족보에 낄 뿐 아니라 예수님의 정통성을 증거 하는 데 필요한 사람이 되었고 마태복음 1장 1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를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는 말로 수식함을 우리는 볼 수 있다.
다윗의 여호와를 경외함이 실로 놀라운 축복의 근원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