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서평.-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9.12.05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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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소재 명문대에서 중간고사 대체로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단순히 책의 내용이 아닌 개인적인 생각과 감상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서론 - 이기적 유전자 .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무엇인가?.
본론- 이기적 유전자 . 과학과 현실 그 경계와 의미에 대하여.
- 개인적인 시각으로 보는 이기적 유전자 .
결론- 이기적 유전자 ,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이기적 유전자》에서는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는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기계이며 생명현상은 결국 이기적 유전자의 자기 복제를 위한 전략적 행동임을 알려준다.
또한 밈 이론을 통한 문화적 진화의 주장과 인간의 본질에 관한 실제 실험과 이론을 통해 인간의 본질에 대하여 설명한다.
이기적 유전자 . 과학과 현실 그 경계와 의미에 대하여.
이 책은 인간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란 대단위 명제를 낳게 한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 입각한 그의 주장, 유전자의 이기적 본능에 의해 움직이는 경쟁적인 존재에 대해 불끈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우리 몸속에 일어나는 일들을 우리가 일일이 어떻게 알수 있단 말인가. 간단히 말해 백혈구가 외부로부터 침입한 불손한 균을 잡아먹지 못했다면 난 인간다움을 증명하기 이전에 일찌기 저세상으로 뜰 일이다.
생물학적 특성을 부정할 필요성은 없어 보인다.
다만 흥미로운 점은 인간상을 증명하려는 시도는 계속되어 왔고 이 책을 읽으면서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은 요아힘 바우어의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원칙>이다.
유전자의 신경학적 기능이 서로 협력적이라는 바우어의 이론은 얼핏 도킨스의 유전자의 경쟁 이론과 반대되는 논박을 따진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에 관점의 차이가 아닐까? 살아남는다는 것이 이기적인 발상이다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내겐 코믹으로 보일 뿐이다.
인간은 의식적으로 숨을 멈출수 없다. 숨을 멈춰 자살했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다. 일부러 죽기 위해서는 살아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유전자적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는 또다른 의지가 필요하다.
동물은 이기적인 존재이다. 자신의 생존을 위해 최선의 전략을 구사한다.
이타적으로 보이는 톰슨가젤의 높이뛰기, 일벌의 목숨을 건 사회적 행동 역시, 인간의 시선으로 이타적으로 보였지만, 자신의 복제 유전자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고 이야기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