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유전자`감상문

소개글

`이기적유전자`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 제목만 듣고, 이 책 제목이 유전자를 생각이 있고 개별적으로 살아 움직일 수 있는 사람 같은 생물 같은 존재로 표현하고 있어서 대단히 파격적이었고, 유전자에게 의식이 존재한다는 발상이 낯설었다. 이기적이다 라는 것은 명사로써 자기 자신의 이익만을 꾀하거나 또는 그런 것을 뜻하는데 어떠한 생물이 지니고 있는 성격이 이기적일 때 우리는 그것을 보고 ‘이기적이다.’ 라고 하는 것 이다. 만약 예를 들어 ‘이기적인 볼펜’, ‘이기적인 책’이라고 하면 어색하듯이 말이다. 말하자면 우리는 이때까지 자연 선택을 볼 때 항상 생물인 개체의 관점에서 보아왔었지만, ‘이기적 유전자’에서는 자연선택의 새로운 관점인 유전자의 관점에서 유전을 설명하고 있다.
‘리처드 도킨스’가 ‘이기적 유전자’에서 말하고자 한 유전자관점의 자연선택이 크게 바라본다면 우리는 유전자가 가지고 있는 하나의 몸뚱이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1997년도에 나온 미국에서 만든 SF, 액션, 코미디장르의 영화 ‘Men In Black’에서 나오는 이민 외계인들은 철저히 지구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전혀 눈치를 못 채고 있는데 아마 그것과 비슷한 경우 인 것 같다. 우리 몸 안에 든 유전자는 ‘Men In Black’에 나오는 외계인과 같이 인간 겉모습 안에서 살면서 외부와 차단된 상태로 안전 하게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데로 사람을 조정 하고 있는 것이다. 즉, ‘리처드 도킨슨’은 ‘유전자 결정론’이라는 유전자가 유전과 뇌의 시세포 영역 까지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주장을 이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에서 펼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