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은있어도 실패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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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있어도 실패는없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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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 책을 갖고 있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다. 책이 오래 됐는지 색이바래 읽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읽어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게으름과 무기력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던 날들의 내가 참 많이 부끄러웠다. 그리고 자립하여 성공한 정주영회장에게서 신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고 느끼는 것이 참 많았다. 또한 지금 현대그룹이 있기까지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인물에게 일어난 위기 또는 문제 상황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가?
53년 10월 조폐공사의 동래 사무실과 건조실 신축공사를 착공. 그러나 공사 착공 5개월도 채 안되어 ‘긴급 통화 조치령’이 공포되어 화폐가치가 1백원대 1환으로 평가 절하되었고, 우리 경제는 혼란이 왔다. 그럼에도 이듬해 4월 고령 교복구 공사를 착공. 하지만 처음부터 난항에 부딪쳤다. 교각은 기초만 남아있고, 파괴된 상부 구조물이 그대로 물에 잠겨 있어 복구 보다 신축공사가 더 쉬울 정도였다. 게다가 투입장비라고는



인물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은 무엇인가?
아무리 위기가 온다 해도 그 위기를 어떠한 방법으로 빠르게 해결한다. 기회를 포착하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정주영 회장은 기업이란 행동함으로써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게으른 사람을 혐오 할 정도로 부지런한 사람이였다. 어떤 방법이 있는 한 포기하지 않았다.‘해보기나했어?’는 정주영회장이 지금도 많이 쓰는 말이기도 하다. 방법이 없어도 그에 맞는 방안을 찾고 또 찾으며 일단 하고자했다. 그 것에 대한 확신이 뚜렸했고 확신이 들면 꼭 그렇게 되도록 만들었다. 옳지 않은 것이라면 미래를 예측 빠른 판단으로 일찍이 포기해 기업가의 정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시간을 잘 활용하며 빠른 시간 내에 목표를 달성하고 그 만큼의 이윤을 가져갔다. 기업가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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