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강해 1권
- 최초 등록일
- 2010.06.04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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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서 강해 1권 요약 및 서평
목차
1권 전체 요약 및 서평
1장~17장
본문내용
서론적 기초
마틴 루터(Martin Luther)가 그의 속박을 풀고 기독교 개혁의 지도자가 된 것은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얻은 1:17의 참된 의미가 깨달아짐으로써 였다. 루터에 의해서 파헤쳐진 그 교리는 ‘불후의 베드포드의 땜장이’ 존 번연(John Bunyan)을 개종시켰으며, 그로 인해 ‘천로역정’(The Pilgrim`s Progress)이나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Grace Abounding) 같은 대작을 우리에게 남겨 주게 되었다.
로마서의 주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에 대한 기쁜 소식이다. 그 점은 물론 성경 전체의 총괄적인 주제이다. 그러나 그 점이 어느 곳에서도 이 로마서에서 보다 더 명백하게 표현되었거나 더 뛰어난 방식으로 주장된 적이 없었다. 여기서 우리는 성경 전체 영역에서 발견되어지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교리에 관해 가장 광범하게 서술된 진술을 대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복된 주님이시오 구세주이신 그의 아들의 행하심을 기초로 해서 복음을 믿는 모든 사람의 죄를 은혜로 용서하시며 도말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 점에서만 머물지 않는다. 그들 신자들은 더욱 더 “예수 그리스도의 의(義)로 옷 입었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보기에 열납된 상태에 있는 것이다. 로마서 5:19에서 그 점을 표현하듯이, 우리는 이 거룩하고 의로운 하나님의 존전에서 의로운 백성으로 ‘세움’을 받은 것이다.
믿음으로만 의롭다 하는 교리를 좋아하지 않으며 동의하지 않는다면, 단순하게 교회의 가르침에 동조하지 않는다기보다 성경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이 주장하는 것을 용약하면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물론 그 말은 복음을 매우 자랑한다는 뜻이다. 당신이 말하고 있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부어적으로 표현하듯이 바울은 바로 그 곡언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 표현법은 강조점을 부각시키는 데 아주 훌륭한 표현방법이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말은 “나는 그 안에 있는 것이 영광스럽다” “나는 그것을 기뻐하여 견딜 수 없다”는 것이다. 또 “내가 그것을 생각할 때마다 긍지로 오싹해진다”는 뜻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학과 같기 때문이다.
성경 전체의 주제는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그 점은 특별히 이신칭의의 교리를 길게 서술한 이 대목의 주제이다. 그는 복음을 자랑한다. 왜?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제17장
우리의 칭의(稱義)를 위한 부활
우리는 바울 사도의 위대하고 완벽한 믿음의 분석을 완전히 훑어나갔으므로 우리는 이제 바울이 믿음 그 자체만을 묘사하고 정의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환기해야 한다. 그가 특별히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칭의에 관한 것이다. 그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예로 들어서 믿음 그 자체만 예증하는 것이 아니고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다는 점과 그의 믿음이 저에게 의로 여기심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칭의에 관한 것이다. 그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예로 들어서 믿음 그 자체만 예증하는 것이 아니고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다는 점과 그의 믿음이 저에게 의로 여기심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이 위대한 칭의 교리가 선포되고 노골적인 방식으로 강조된 첫 번째 사람이다.
바울이 그것을 다루고 난 뒤 23-25절에서 그것은 어떤 인간도 생각해 낼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라는 것을 계속해서 말하는 것이다. 바울은 사실상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에 관한 진술이 아브라함에게만 국한돼서는 안 되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진리였던 것은 하나님과 화해하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사람에게도 같은 진리이다.
의롭다 함을 얻는 이 믿음은 첫째, 그것은 하나님을 믿고 영화롭게 하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