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식문화

소개글

몽골의 식문화에 대해 조사하여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식문화에 대한 내용과 느낌점까지 추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몽골의 식문화
2. 느낀점

본문내용

몽골의 전통 가옥은 겔이라고 부른다.
보통 손님을 접대할 때 내놓는 음식은 ‘스티짜이’라는 것인데 이것은 차와 우유를 섞어 끓인 차다.
몽골은 육류가 주식인데 그 이유는 땅이 척박해서 농사를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초원에서 방목 생활을 하는데 때문에 양고기를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고기는 그 부위별로 이름이 나뉘어져 있는데 달이라고 부르는 견갑골 부위는 노인과 남자들이 먹고 엉덩이 부분은 귀한손님에게 접대하고 갈비뼈 부위는 어린아이가 먹는다.
여자에겐 절대 달이라고 부르는 견갑골 부위를 주지 않는다.
양고기는 보통 삶아서 먹는데 명절과 결혼식 때는 절대 빠지지 않는 음식이다.
‘트로고이오츠’라는 요리는 고기를 매우 정성스럽게 다루는 몽골사람들의 전통을 볼 수 있는 음식이다.
고기를 삶은 후 다시 살아있는 모습처럼 올려놓는데 이것은 존중의 의미라고 한다.
‘토로고이오츠’라는 요리 중에 볼기 살 부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데 맨 처음 자른 고기는 화덕에 넣어 집을 지키는 신부터 챙긴다.
그리고 그 다음은 집을 지켜주는 개를 고맙게 생각하며 개를 챙긴 후 요리는 주인이 손수 고기를 나줘 준다.
몽골은 방목생활을 하기 때문에 우유와 고기의 음식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필요한 만큼만의 우유를 짜고 우유와 차를 넣어 끓인 ‘스티짜이’를 아침으로 먹는다.
‘스티짜이’ 역시 다 끓인 후 맨 먼저 초원을 돌보는 신에게 받친다.
몽골은 과거 차를 구하기 위해 중국을 침략할 정도로 차를 많이 먹는데 이는 부족한 수분을 차를 마심으로 써 보충하기 위한 것도 있다.
‘우름’, ‘아롬’, ‘아롤’, ‘바슬락’ 등 많은 음식을 만들 수 있는데 우유로 만든 치즈를 바르거나 우유에 넣고 먹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