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행동과 원치 않는 임신
- 최초 등록일
- 2010.12.13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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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섹스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다. 그리고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자유로운 행위이다. 하지만 이러한 성행위, 또는 성행동에는 그 책임이 따른다. 즉 임신이라는 생명의 잉태, 결국 성행위 자체는 임신과 뗄 수없는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인간은 쾌락의 도구로도 섹스를 이용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섹스를 통한 원치않는 임신, 피임과 낙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본다.
목차
1. 서론
2. 피임에 관하여
3. 낙태에 관하여
4. 결론
본문내용
20세기의 막바지에 태어나 21세기를 살고 있는 나는 20년 조금 넘는 세월동안에도 세상이 많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이러한 빠른 변화 중에 하나가 바로 우리나라의 성생활과 성의식 등이다. 600년간의 조선왕조를 거치며 유교를 숭상하던 전통 때문인지 종래 우리나라의 성문화는 여성의 순결은 중시하고 성에 대해 쉬쉬 하는 분위기가 대부분이 이었다. 하지만 여권(女權)이 신장되고 자유가 중시되면서 성에 대한 담론은 그 범위를 차차 넓혀 왔다.
특히 성행동을 임신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개인의 쾌락의 도구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상은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나름 보편적인 생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에 대한 의식은 자유로워 졌다.
이러한 성의식의 변화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필수 불가결 적으로 다른 부작용을 가져 왔다. 그 중 중요한 것이, 에이즈로 대표되는 성병 문제, 강간과 성추행 같은 성범죄, 쾌락만을 추구하는 왜곡된 성의식, 그리고 원치 않는 임신으로 자행되는 낙태 등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부작용 들을 21세기의 커다란 사회 문제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