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들리의 게놈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2.07.27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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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트리들리가 쓴 게놈을 일고 요약한 것입니다.
23개 염색체에 대해서 하나씩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유용한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번 염색체 '생명' : 5s 유전자에 대한 설명이다. 생명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는 매우 어렵지만 두 가지의 매우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복제 능력이고 또 다른 하나는 질서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다. 생명은 크게 세 개의 화합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생물의 98%는 수소, 탄소, 산소의 3가지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생물의 독특한 특징은 유전현상처럼 이것을 이루고 있는 구성분자보다 흥미롭다. 1번 염색체의 동원체에 가까운 긴 팔 주변의 염기를 읽어보면 120개의 A, T, G, C의 염기로 이루어진 반복적 배열임을 알 수 있다. 이 120개의 알파벳은 끊임없이 복제되어 짧은 RNA가닥이 된다. 이 복제된 RNA는 5s RNA로서, 다른 여러 RNA와 단백질과 함께 엮여 DNA 정보를 단백질로 해독해 내는 리보솜이라는 기계를 만든다. 이 유전자는 DNA의 복제, 즉 생명의 복제와 관련된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번 염색체 '종' : 유인원중 인간만이 예외적으로 23쌍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유인원과 우리 인간과의 가장 놀랍고 분명한 차이는, 우리가 한 쌍 적은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생태적 성공은 수많은 난관을 거치면서 얻은 것이다. 유전자의 2% 차이로 침팬지와 우리의 생태적, 사회적 진화의 차이가 있었다. 아직도 성장이나 형태에 대한 유전자 작업에 대한 과학적 단서가 거의 없다. 그러나 그 모든 일에 유전자가 관여하는 것만은 틀림없다. 사람과 침팬지의 차이점은 다른 무엇도 아닌 유전자에 있다.
▲3번 염색체 '역사' : 오늘날 우리는 유전자의 주된 목적이 단백질 생성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체내의 거의 모든 화학적, 구조적, 조절적 일을 수행하는 것이 단백질이다. 우리 부모에게 건네 받는 것은 단백질을 만들거나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이 기록된 거대한 목록이다. DNA는 무한한 길이의 이중나선으로 부드럽게 꼬인 사다리에 적힌 암호로 구성되어 있었다. 암호는 문자들 사이의 화학적 친화력으로 스스로 복제가 가능하고, DNA 구조의 가장 놀라운 점은 이것이 단순하고 아름답다는 데 있다.
▲4번 염색체 '운명' : 사람 게놈 카탈로그를 열어보면 사람의 잠재력에 대한 목록은 보이지 않고, 단지 알 수 없는 중유럽 의사들의 이름이 붙은 병의 목록만이 있을 뿐이다. 그렇다고 유전자를 질병으로 정의하는 것은 몸의 기관을 질병으로 정의하는 것과 겉은 모순이다. 질병은 유전자의 작은 일부분일 뿐이며 유전자를 잘못 이해하는 방법이다. 월프-히르시혼증은 매우 드문 위험한 병이다. 이 유전자는 4번 염색체 위에 있으며, 헌팅턴병과도 관련이 있어서 실제로 모든 질병 유전자들 중 가장 유명하다. 이 병의 원인은 유전자에 있다. 헌팅턴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질병을 일으키기도 일으키지 않기도 한다. 칼뱅도 상상하지 못한 결정론적이며 예정된 운명이다. 모든 것이 유전자에 달려 있고, 이것은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결정적 증거로 여겨질<font color=aaaaff>..</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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