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례] 종묘제례(종묘대제)

목차

1. 종묘제례(종묘대제)에 관하여....
2. 종묘대제의 기원과 행해지는 장소는 어디인가?
3. 종묘제례의 내용
-종묘건축
-종묘제례악
4. 종묘제례의 의미는 무엇인가?
5. 종묘제례의 연행방식
6. 종묘제례가 지금의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로 인식되는가?

본문내용

종묘제례(宗廟祭禮)는 종묘의 제향의식(祭享儀式)(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으로 조선시대부터 왕이 세자와 문무백관종친을 거느리고 종묘에 나와 친히 제향을 올린 전통 제향으로 일제시대와 해방 후 향조차 올리지 못했으나 1969년부터 사단법인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이 주관하여 제향을 올리기 시작하였고 1975년 종묘대제봉향위원회를 구성하여 정부의 지원하에 매년 5월 첫째 일요일에 전통제례의식으로 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종묘(사적 제125호)는 서울의 중심부인 종로구 훈정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왕조(王朝)의 조상에 대한 제사를 받드는 사당을 지칭하는 말로 고려시대에는 태묘(太廟)라고도 하였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고황제(在位 : 1392~1398)는 수도를 개성에서 한양(지금의 서울)으로 옮기면서 먼저 궁궐의 위치를 정하고 그 동쪽에는 종묘를, 서쪽에는 국토의 신과 곡식의 신을 모시는 사직단(社稷壇)을 세우도록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