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 간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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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FBI에서 수습요원을 맡고 있던 스탈링 상관으로부터 살인 사건을 맡으라고 명령받는다. 살인사건 (버팔리 빌이라는 연쇄살인범이 몸집이 큰 여자들의 피부를 벗긴다는) 해결에 도움이 될 한니발 렉터 연구 해오라는 명령이었다. 스탈링은 렉터 박사에게 범인에 관한 내용을 취조하던 중 정신과의사인 렉터는 되려 스탈링을 뚫어져라 보며 그녀를 파악하고 있었다. 자신이 살인 피해자의 인육을 먹는 것을 알면서도 침착하게 대하는 스탈링에게 호감 아닌 호감을 보인다. 자신의 과거를 들킨 스탈링은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렉터를 찾아가게 되고 그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간다. 그러던 중 마틴 상원 의원의 딸 캐서린이 납치 되고 수사 중인 FBI는 범인의 소행인 어떤 살인당한 여자시체에서 나방을 발견하게 되면서 수사망이 좁혀진다. 상원 의원의 딸인 만큼 전국의 관심이 쏠리게 되며 범인의 정체를 알게 해준다며 렉터는 수감생활이 편안한 멤피스로 후송된다. 수감중이던 렉터는 감시자들이 없는 사이 후송경관을 죽여 필부를 벗겨내는 끔찍한 사건을 저지르면서 탈출에 성공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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