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과 데이터 조작-과학기술자의 사회 윤리

소개글

과학기술과 사회윤리 시간에 황우석 사건을 다루면서 그것을 `생명윤리, 배아줄기세포`의 관점에서 조명한 보고서 피티입니다. 데이터 조작이라는 점도 있지만은 그것보다는 이 연구에서 배아줄기세포를 사용했다는 점에 주목하여 그에 수반되는 생명윤리나 과학자로서의 사회 윤리를 다루었습니다. 특히, 배아줄기세포를 연구용으로 쓰는 것에 찬성 또는 반대되는 근거 주장을 다루고, 보도자료나 관련 윤리 법을 통해 이에 대해 심화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쪽수는 25쪽입니다.

목차

1.연구 주제의 문제(생명윤리의 관점)
배아줄기세포는 연구용이 가능하다.
- 이것은 단순한 세포 덩어리로서 연구용 가능. 지지 전문가들의 의견들.
배아줄기세포는 인간 이전의 생명체로서 연구용으로 쓰일 수 없다.
- 종의 논거, 자기 동일성 입론, 생명의 존엄성

2.사태 후 윤리적 측면 변화, 노력 : 윤리시스템 정비, 생명윤리관련 법 개정 등
관련 기사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21세기 글로벌 사회의 과학기술 발전 방향 - 세계과학회의 이후 한국 과학 기술의 성과와 과제’ 보고서 포함)

3. 「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 고찰

4. 과학기술자의 연구윤리 고찰
-레스닉, ‘과학자들이 가져야 할 윤리 원칙’ 위주 (정직성, 사회적 책임, 실험대상에 대한 존중)

본문내용

1. 배아줄기세포는 단순한 세포 덩어리이고 과학연구에 사용되어야 한다
원시선이 형성되기 이전의 배아는 분화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하나의 유기적인 생명체라고 볼 수 없다.
세계적 추세는 환자맞춤형줄기세포 연구다.
과학자는 과학 연구의 자유가 있다.
의학적 유용성
(많은 난치병과 의학적 문제 해결), 사회적 유용성 (인간의 초기 발생 과정, 신약 개발에 도움)

* 배아세포의 연구적 사용을 지지하는 전문가들의 의견1
체외 배아는 고통, 쾌락을 느끼거나 의식하는 능력 없다. 줄기세포를 얻어야 할 윤리적 의무가 있다.
수백만 명이 고생하는 주요 질환의 치료에 줄기세포가 유망하고, 인간 배아가 줄기세포의 최적의 자원이라면, 배아줄기세포를 연구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데 찬성이다. 살아있는 온전한, 완벽히 동등한 인간의 생명 연장과 난치병 치료 가능성을 활짝 열어 놓는 길이야말로 진정한 생명윤리의 실천!

2. 배아줄기세포는 인간의 이전 단계인 생명체이고, 연구용으로 쓰일 수 없다.
종의 논거 -배아가 생물학적으로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에 속하기 때문에 살해금지를 통한 생명보호가 배아에게도 적용
자기 동일성입론 -인간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순간부터 하나의 완전한 인간개체로서 존재
생명의 존엄성 -인간의 존엄은 인간다운 삶의 질을 위해서 희생될 수 없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