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영재 교육
- 최초 등록일
- 2011.09.26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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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의 영재교육의 문제점과 앞으로 영재교육의 지향점에 대한 레포트
목차
1. 한국 영재교육의 현재와 반성
2.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과 실제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
3. 한국에서의 영재교육 방향
4. 영재교육의 순기능
본문내용
21세기 한국의 영재 교육
1. 한국 영재교육의 현재와 반성
1.1. 외국의 영재교육에 비추어 본 우리의 모습
미적분 수학 문제를 술술 풀고, 영어 듣고 이해하기가 생활인 7살짜리 아이가 검정고시를 통해 초등학교를 건너뛰고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있을까요? 우리 교육제도 아래선 불가능합니다. 이 아이의 부모가 행정소송을 냈습니다.
지난 달 취학통지서를 받은 7살 송유근군. 유근이의 하루는 인터넷으로 미국의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영어 연설을 들으며 시작됩니다. 2차 방정식 정도는 쉬운 문제. 고등학생도 쩔쩔매는 미적분까지 유근이는 술술 풀어갑니다.
친구들보다 너무 뛰어나서 유치원도 `왕따` 때문에 그만 둔 유근이. 유근이가 누나를 통해 보는 학교생활은 그다지 신통치 않습니다.
[송유근(7세) : 친구가 친구를 때리구요. 효정이 누나는 매일 시시한 숙제만 하구요. 그래서 학교가 싫어요.]
보다 못한 부모는 지난 해 7월부터 영어와 수학, 천문학을 가르쳤습니다. 발레리노를 꿈꾸는 유근이에게 발레와 피아노 연습도 중요한 학습 일과입니다. [박옥선/송 군 어머니 : 얘가 무슨 공부만 하는 것 같지만 발레, 음악회 활동을 더 많이 하거든요. 집에 있으니까 다른 애들보다 공부에 매달리는 시간보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