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과학 , (감각기관 다섯가지) 후각, 청각, 미각, 촉각, 시각
- 최초 등록일
- 2012.08.0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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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각기관, 후각, 청각, 미각, 촉각, 시각에 대해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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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후각
코에서 감지되는 후각은 대뇌피질의 후각중추로 전달되는데, 후각세포의 전달경로는 정서와 기억을 포함하는 대뇌 변연계의 일부인 편도와 해마에도 이어지므로 냄새와 관련된 기억과 정서가 서로 연결되어 감지되기도 한다.
후각을 느끼는 감각수용기는 비강내의 후각상피이다. 후각수용기는 후각상피의 좁은 부분에 집중되어 있는데, 한쪽은 후각상피의 표면에 닿아 있고 다른 한쪽은 후구에 닿아있다. 후각상피에 있는 후각세포는 긴 후각섬유를 가지고 있으며 점액으로 덮여있고, 수명은 세 달 정도이다.
냄새가 감각되려면 기체상태로 공기 중에 녹아 있는 화학물질 분자들이 확산되어 코로 들어와야한다. 화학물질이 후각상피조직을 덮고 있는 점액층 표면에 있는 후각섬유의 단백질 수용체와 결합하면 특정 G단백질이 활성화된다. 그 결과, 후각세포가 흥분되어 이 정보를 대뇌피질의 후각영역으로 전달하게 된다.
<중략>
4. 촉각
촉각은 피부에 물리적 자극이 가해졌을 때 유발되는 감각이고, 압각은 피부가 일그러졌을 때 발생하는 감각인데, 촉각은 압각의 약한 형태로 생각된다. 촉각-입각 수용기는 마아스너소체와 파치니소체, 그리고 모근을 둘러싼 신경관등이다. 촉각-압각의 역치는 코와 입술에서는 작고 팔과 다리 등에서는 크다. 감각점의 분포는 코와 손가락에서는 조밀하게 분포되어 있고 다리에는 비교적 적게 분포되어 있다.
이 외에도 우리 피부에는 2종류의 다른 소체가 있는데 파치니 소체는 압력 감각을, 루피니 소체는 온도 감각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소체들이 지속적인 자극에 대해 무뎌지는 반면 촉각을 느끼는 마이스너 소체는 항상 예민하게 촉각을 느낀다고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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