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
- 최초 등록일
- 2013.01.14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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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서론:) 원자력 발전소에 관한 이슈거리를 제시, 쟁점부각(원자력 발전소 유치에 찬성)
본론:) 원자력 에너지의 원리, 원자력 발전소 유치에 찬성하는 이유와 원자력 에너지의 장점등을 열거해 쟁점에 관한 논의를 구체화
결론:) 본론에서 논의한 바를 마무리, 남은 문제점은 후속연구 과제로 제시( 미진한 연구 내용)
본문내용
후쿠시마 제1원전의 재앙을 기억하십니까?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을 관통한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현에 위치해 있던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입니다. 사고로 인해 나온 방사성물질들은 편서풍을 타고 전 세계로 확산돼 미국, 유럽,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검출됐습니다. 그리하여 2011년도에 대표적인 이슈사건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번 이 사고로 인해 국민들은 원자력 발전소 유치에 경계심을 갖고 반대하는 입장에 손을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화석 연료는 점점 고갈되고, 태양열이나 풍력 발전만으로는 에너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우리나라가 원자력 발전 산업을 중지시킬 수 없다고 봅니다. 이보다 단가가 싸고 자연조건 영향을 덜 받으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원자력 발전을 어떻게 반대할 수가 있겠습니까. 저는 원자력 발전소 유치에 대해 적극 찬성하는 바입니다.
모든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는 양성자와 중성자로 된 원자핵과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로 구성됩니다. 우라늄, 플루토늄과 같이 무거운 원자핵이 중성자를 흡수하면 원자핵이 쪼개지는데, 이를 핵분열이라고 합니다. 무거운 원자핵이 분열하면 많은 에너지와 함께 2~3개의 중성자가 나오고, 이 중성자가 다른 무거운 원자핵과 부딪치면 또다시 핵분열이 일어납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핵분열이 이어지는 것을 핵분열 연쇄반응이라고 하며, 이 과정에서 생기는 막대한 에너지가 바로 원자력입니다. 우라늄 1그램이 분열할 때 생기는 에너지는 석유 9드럼, 석탄 약 3톤이 완전 연소할 때 생기는 에너지와 맞먹습니다. 즉, 우라늄은 석탄보다 약 3백만 배의 열을 낸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원자력발전은 이 열로 만든 증기의 힘으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