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언더그라운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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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설명 할 언더그라운드란 영화는 영화 중 가장 어둡고 침울한 주제를 담고 있는 전쟁영화 이다. 그것도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있으면 이 영화가 결코 어둡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하세계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계가 되고 있음에도 영화는 여러 축제와 배우들의 위트 있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어두움을 느끼기는커녕 오히려 즐겁게 그리고 재미있게 볼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아주 무겁고 그리고 슬픈 내용을 다루는 이 영화가 별로 지루 하지도 않고 오히려 재미있게 느끼게 되는 바로 이러한 특징이 이 영화를 유명하게 만들어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우선 줄거리를 살펴보고 다음 나 자신이 영화를 보고 느낀점 혹은 특징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 줄거리를 보면 영화는 2차 세계 대전 중 40년대 유고의 수도 베오그라드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영화의 주인공은 당시 공산 당원이자 무기밀매로 술과 장미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블랙키와 마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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