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협상조정론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방법
2. 10일치의 경험일기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사람은 보통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자신의 존재를 드려내기를 좋아하며, 자신의 애기를 계속 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되면 원만한 대화가 되지 못하고 협상도 불발로 끝나게 된다. 따라서 옳은 대화가 되려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커뮤니케이션이란 말의 어원은 라틴어 `커뮤니스(communis)`에서 유래하는데, ‘공통’ 혹은 ‘공유’의 의미를 가진다. 커뮤니케이션이란 사람들끼리 서로 생각, 느낌 따위의 정보를 주고받는 일 그 밖의 소리, 표정, 몸짓 따위로 이루어진다.

<중 략>

내 말을 다 듣고 난 상사는 아까 그렇게 화를 내서 미안했다며,
“그런 상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내 의도와 다르게 작성한 너의 계획서와 인사말과 동정보고를 보고 너무 화가 나서 소리를 질렀네. 너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다 이해가 되는군. 이제부터 무조건 화를 내는 것 보다는 일단 상대방의 입장을 들어보는 노력을 해야겠군.”
하시는 것이었다. 감정이 수그러들기를 기다렸다가 나의 입장을 전달하였기 때문에 상사가 내 의견을 쉽게 수긍한 것 같다.
자기주장하기는 상대의 감정이나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나의 감정과 원하는 바를 알리는 것인데, 만약 내가 처음부터 상사의 말에 대꾸를 하며, 내 입장만 주장했다면 상사의 감정을 더 건드렸을 뿐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바를 전달하지 못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6) 민원인이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오늘 민원실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직원과 민원인이 싸우기 시작한 것이었다. 내용인즉, 주민등록법에 1년에 두 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하게 되어있다. 민원인은 그 기간에 연락이 되지 않았고, 주민등록 직권말소가 되었다.
며칠 후에 그 사실을 알게 된 민원인이 동사무소를 찾아왔고, 주민등록 주소가 은행 대출과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재산상의 피해를 보게 생겼으니, 구제할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는 것 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