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근대사] 양무운동

목차

1. 양무운동에 관한 논의

2. 양무운동의 전개
(1) 주도계층
(2) 자강정책의 추진
① 군수공업과 신식 해군
② 민수공업

3. 양무운동한계점
① 양무운동의 실패
② 변법운동으로의 전개

본문내용

1861년 신유정변 1861년 8월에 咸豊帝가 죽고, 5살의 同治帝가 즉위하면서 怡親王, 鄭親王, 肅順 등 주전론자들이 贊襄政務王大臣으로서 정권을 장악하려 했으나 북경의 공친왕이 동치제의 실모인 서태후와 결탁하여 11월 재궁의 회경과 함께 그들을 체포하여 처형하는 쿠데타가 발생하였다. 이것이 辛酉政變이다.
에 의해 서태후, 공친왕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정권이 성립된 이후, 1894년 청일전쟁까지를 일반적으로 ‘양무운동’ ‘양무’란 당시 서양과 관련된 문물을 의미하는 용어로 통용되었지만, ‘양무운동’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것은 1940년대 이후이며 1956년 牟安世의 『양무운동』이 출간된 후 널리 쓰이게 된다. 이 시대를 지칭하는 용어로서는 이외에 ‘자강운동’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양무운동은 태평천국이나 변법운동과 같이 하나의 ‘운동’으로 규정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양무활동’이라는 용어가 시도되기도 한다.
시기라 한다. 이 운동은 태평천국을 비롯한 5,60년대의 여러 민중반란과 제2차 아편전쟁으로 내외의 위기에 직면한 청조가 ‘자강’과 ‘부강’을 표방하여 강력한 군사력과 각종 근대산업의 육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는 시도였다.
그 범위는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의 각 방면을 포괄하지만 주로 경제 활동을 말한다. 1860년대에서 1870년대까지 ‘강함을 추구하자(求强)’는 것이 구호였고 중점은 군수 공업을 일으키고 육해군을 훈련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1870년대부터 1890년대까지는 ‘실질을 추구하자(求實)’는 것이 구호였고 군수산업을 계속하면서 중점은 민수 공업으로 전환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