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연과학]생명이란 무엇인가(`What is life`)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6.10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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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생명 중에서도.. 미생물 분야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해주는 책이예요 쉽게 설명된 편이구요
저도 레포트 쓰면서 미생물 쪽에 비중을 두어 썼구요
미생물과 다른 동물, 또 생태계와의 관계에 대해서 많이 언급되어 있어요
제가 흥미있게 읽은 부분과 그에 대한 제 생각, 그리고 전체적인 결론이 중심틀이예요
목차
1.서론
-책 소개와 목적
2.본론
1)생명의 기원
-최초의 지구
-우연으로부터 진화까지
2)박테리아
-박테리아 다시 보기
3)지하와 지상, 그리고 태양
-곰팡이와 버섯
-꽃과 나무
-동물의 성과 죽음
-태양의 경제학
4)생명의 어울림
3.결론
-생명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본문내용
(레포트 제일 끝부분 그대로 발췌했습니다)
지금까지 생명의 기원에서부터 여러 생명체들의 개별적인 특성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양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히 생명체들에 있어서는 생태학적 지식보다는 그들이 전체 생태계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가에 중심을 두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놀라웠던 사실은 박테리아와 균류에 관한 부분이었으며, 따라서 상대적으로 좀 많이 다루었던 것 같다. 생명은 그것을 담고 있는 생명체들의 조화와 균형이며 사라지지 않는 불꽃과 같이 거대한 생태계의 틀 안에서 윤회한다. 이것이 내가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내릴 수 있는 대답이다. 모든 생명체들은 개별적으로 살아가지 않으며 무엇인가에 도움을 받으며 살아간다. 다른 생명체의 도움이 아니더라도 태양과 그 전에 생명체가 저축해 놓은 에너지를 이용해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생명은 다시 다음세대로 이어지고 존속된다. 만약 그렇지 못했다 할지라도 죽음으로써 다시 새로운 생명을 위한 에너지를 자연에 환원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나 역시 이러한 거대한 흐름 안에 있는 하나의 구성원일 뿐이며 태양과 다른 생명체들에게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
는 것을 알았다. 미처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박테리아에서부터 태양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공장은 쉴세 없이 돌아가고 있으며 경외의 대상이다. 어떤 것도 무에서 유를 창조해낼 수는 없으며 서로가 맞물려 도움을 받으며 공생하기 때문이다. 끝으로 나에게 생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져다 준 책과 계기를 만들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글을 마치고자 한다.
- Lynn Margulis, Dorion Sagan 저「What is life?」를 읽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