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와 신윤복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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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의 이해 과제로 작성했던 김홍도와 신윤복의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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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홍도와 신윤복은 김득신과 함께 조선의 3대 풍속화가에 속하는 인물들로 드라마나 책에서도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만큼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받고 있다. 나도 김홍도와 신윤복을 다룬 ‘바람의 화원’이라는 드라마를 즐겨 본적이 있어 자연스럽게 김홍도와 신윤복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어 중앙국립박물관에서 풍속화를 보던 중 이 둘의 그림에는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들은 이층 서화관 풍속화실에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 10분 정도를 기다려 자원봉사하시는 분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김홍도는 중인 출신으로, 벼슬을 할 수 없는 까닭에 양반을 낮추어 그리는 그림이 많았다고 한다. 신윤복 또한 서자 집안의 중인 출신으로 김홍도와 다른 점은 대대로 그림을 그려오던 집안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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