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반지- 콘라트 로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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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과제로 인해 읽게 된 글이었지만 강의 중 이 도서를 추천해주셔서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읽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비교행동학의 창시자인 콘라트 로렌트 학자이다. 나는 이 학자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이 책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재미있게 읽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분명 그는 문인은 아니라고 이야기 하지만 대단한 문인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일생동안 겪은 사건사고들을 간결하면서 재치있는 글로 읽는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적힌 정말 좋은 글이다. 그리고 제목으로는 내용을 비슷하게 예측해 볼 수 있었는데 동물들과 진정한 대화와 관련되었다고 생각하였다.
로렌트는 인간의 본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자연과 동물이라고 보여준다. 여러 가지 동물들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나는 가장 기억에 남는 동물들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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