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의 바람직한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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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로서 바람직한 자세에 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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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의 중요한 자세로써는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겠지만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꼽아보자면 경청, 배려, 청렴, 전문성, 주인의식 5가지이다.
내가 먼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경청’이다.
경청은 사람과 사람으로서 가장 상대방을 존중할 수 있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곧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다.
현대 사회에서는 예전보다 ‘소통’이 중요해졌다. 하지만, 시대가 달라지고 이웃 간의 점점 벽이 생기고 고층화 되면서 사람들 간의 소통이 어려워지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말을 해보려 하지만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그 사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다.
공무원은 국민을 도와주는 사람으로서 가장가까이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나라를 위해서 일하고, 관료제라는 계급사회에 맞춰 살지만, 이 나라는 이웃 주민에 의해서 꾸려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목민심서를 지으신 정약용이 말했듯 나라의 주인은 왕도 관리도 아닌 백성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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