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한 기독교
- 최초 등록일
- 2016.04.06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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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 소개 : C. S. 루이스
C. S. 루이스는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로 꼽히는 기독교 사상가, 시인, 작가, 비평가, 영문학자다. 1947년 9월 8일 타임지는 루이스를 표지인물로 다루면서 “금세기 가장 많이 읽힌 기독교 변증가”라고 칭했고, 크리스채니티 투데이는 “지난 40년 동안 미국 복음주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저술가”로 평한 바 있다.
그는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있었으며, 1954년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31세)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정신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고 1963년(75세)에 작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네 가지 사랑>, <나니아 연대기> 등이 있다.
*머리말
이 책의 내용은 본래는 C. S. 루이스가 방송에서 발표한 것으로서, 나중에 <방송 강연, 1942년>, <그리스도인의 행동, 1943년>, <인격을 넘어서, 1944년> 3권의 책으로 출판된 것을 묶은 것이다.
루이스는 자신이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해서 말하기를 먼저 이 책은 기독교 ‘교파’ 중 어디를 택할까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아무 도움이 안 되는 책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된 이래 믿지 않는 이웃들을 위해 그 자신이 봉사할 수 있는 최고의 섬김은 모든 시대에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적으로 믿어 온 바로 그 기독교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고 수호하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가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첫째는 지금 그리스도인들을 분리시켜 놓은 문제들은 고도로 신학적인 논점이나 교회사적인 논점들과 관련된 경우가 적지 않아서 진짜 전문가 외에는 다룰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며, 둘째는 이러한 논쟁거리들을 놓고 토론하는 일은 불신자들을 그리스도인의 울타리 안으로 이끌어오는 데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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