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세 관찰일지 만5세관찰일지 9월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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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쌓기영역
민주랑 여러 가지 다양한 건축물을 구성하며 벽돌블록으로 이글루를 꾸며 준다. 이글루처럼 둥근 형태의 지붕이 만들어지지 않자 선생님 테이프 좀 주세요 라며 교사의 도움을 청하기도 함

역할영역
윤아는 마이크를 잡고 아나운서가 되어 세계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얼마전 박태환 선수가 수영에서 동메달을 땄으며 일본이 금메달을 획득했다며 친구들 앞에서 또박또박 소식을 전함.

미술영역
그림을 그릴 때 망설임이 없이 바다속 생물을 그려 준다. 색칠을 할때는 다른 친구들보다 속도가 빠르고 색의 선택도 조화가 잘 되어 있다. 하늘색물감으로 바탕을 칠하며 바로 전 윤하가 크레파스로 색칠한 물고기도 물감으로 다시 색칠해 교사가 바탕만 칠하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조심조심 흰색 부분만 붓으로 칠해 준다.

언어영역
생일을 맞은 현석이랑 윤하에게 생일 편지를 쓰며 아직 글자를 모르는 친구들은 교사가 칠판에 축하글을 적어 주었다. 유아는 칠판의 글을 보지 않고 현석이랑 윤하에게 생일편지를 썼다.

수․과학 영역
민주랑 순서를 정해 주사위에 나온 그림 만큼 게임판에 음식을 붙여 주는 게임을 하였다. 민주가 하나 가지면 윤아도 한 개가 나오자 둘이 웃으며 쌍둥이라고 좋아한다.

음률영역
강강술래 동영상을 보여 주었다. “선생님 저도 한복입고 저거 해봤어요”라고 해서 교사가 “그럼 윤아 나와서 한번 해 볼까?” 했더니 “싫어요 창피해요”라고 한다. 세연이의 제안으로 둥굴게 원을 만들어 강강술래를 해보니 적극적으로 참여 한다.

실외활동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며 민주랑 같이 쌍그네를 탄다. 윤하가 줄을 서고 기다리자 기다려 윤하야 20번만 탈게 라며 20번을 왔다갔다 하더니 윤아에게 그네를 양보한다.

대·소집단 활동
앞에 나와서 발표하는 것을 쑥쓰러워 하며 오랜 시간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듣는 것을 지겨워 한다. 게임을 할때는 승부욕이 있어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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