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얼간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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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 영화를 보면서 인생에 도움이 되는 영화를 보게 된 것 같다.
내가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대학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 중하나는 대학 졸업 후 진로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이 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이 아닌 취직을 하기 위해서 학과를 고르고 다른 학생들끼리 레이스를 시작한다. 대학생들의 대부분이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대학생활의 성공이라 생각을 하며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는 회사에 취직해서 많은 돈을 벌기 원한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을 하며 긴 인생을 살아 갈 수 없다. ‘세 언갈이’영화 속에서 이러한 현상은 대학생의 문제가 아닌, 대상학생을 그렇게 만드는 학생의 주변 환경에 대해 생각을 만들게 해 주었다. 영화 대사에서 “너의 재능을 따라가면 성은 뒤 따라 온다.”라는 대사가 있는데 무조건 성공만을 위해서 레이스가 아닌 자신의 적성과 재능에 맞는 일을 하면 자연스럽게 성공을 하게 될 것이다. 란초가 말을 하였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현실과 많은 점이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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